복숭아처럼 달콤하고, 베르가못처럼 화사한 한 잔에티오피아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시다마 워시드”의 매력에 빠져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최근 로스터와 홈카페 애호가 사이에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는 원두가 바로 에티오피아 시다마 트와콕 셀렉션 G1 워시드다.‘트와콕(Twakok)’이라는 이름은 에티오피아어로 “달콤한 복숭아”를 의미하는 표현에서 유래했으며, 이름 그대로 잘 익은 복숭아와 시트러스, 플로럴 향이 인상적인 커피다. 에티오피아는 커피의 기원지로 알려져 있으며, 그중 시다마(Sidama) 지역은 세계적으로도 가장 화려한 향미를 만들어내는 산지 중 하나다.해발 2,000m 이상의 고지대, 큰 일교차, 비옥한 화산토는 체리의 당도를 높이고 향미를 더욱 복합적으로 만든다. 특..